식목일 오후 3시에 일어난 바이크홀릭!
평상복에 헬멧도 벗어놓고 캐쥬얼 복장으로 관광 바이크 했습니다.
집에서 여의도까지도 인도 + 차도로 널럴하게 가고, 고수부지에서 혼자 왔다리 갔다리, 계단 내려갔다 올라왔다. 사무실 근처도 가보고
사무실 주위 골목도 다녀보고, 다시 널럴하게 집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혼자 강바람 쐬면 담배 한대 피고오니 마음이 좀 편안해지는군요.
돌아오는 길에 빠이어님의 외마디 전화@!!@!
때르르릉~~~~
" 죽 ! "
아....빠이어님은 정녕 집에 거의 다온 저에게 죽 프로젝트를 권유했습니다.
30분만 일찍 했어도 풍납동으로 가서, "죽" 을 각오가 되어있었는데....
빠이어님....이틀 전에 미리 알려주세여~~~이거 너무 합니다.
오늘은 집에가서 소주 1병 먹고 자야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