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balgub54wrote:
:오늘 식목일 남들은 나무심고 또한 한식이라고 성묘가고 하는데,
:이몸은 오늘도 슬프게도 일하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한강 둔치를 달리는데,날씨좋더군요.
:개나리와 진달래가 만발 하였더군요.
:잠원지구쯤 달리는데(잔차타고 출근했음)휙~지나기는 모습,
:바지씨님~반가운해후, 잠시 이야기한후 헤어져 다시 달리기시작.
:반포지구쯤에서 누군가 뒤에서 "조선배님 왜 불러도 모른척 하세요?"
:하는 소리에 뒤돌아보니 에니메이션하는 후배 "김서한님"이더군요,
:오랫만에 잔차타고 만나다니...(유니클에서 활동중)
:음료수 한잔에 반가이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다음에 만나기로하고...
:사무실로 헐떡이며 달려가, 밤늦게까정,군대말로"뺑이치게"일하다
:다시 잔차타고 절라 밟고 집에와서 야간 사우나하고 컴앞에 앉았슴다.^^
:허~쓰고 보니 진짜 썰렁하니 잼 없다.ㅠㅠ
:
:오늘 식목일 남들은 나무심고 또한 한식이라고 성묘가고 하는데,
:이몸은 오늘도 슬프게도 일하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한강 둔치를 달리는데,날씨좋더군요.
:개나리와 진달래가 만발 하였더군요.
:잠원지구쯤 달리는데(잔차타고 출근했음)휙~지나기는 모습,
:바지씨님~반가운해후, 잠시 이야기한후 헤어져 다시 달리기시작.
:반포지구쯤에서 누군가 뒤에서 "조선배님 왜 불러도 모른척 하세요?"
:하는 소리에 뒤돌아보니 에니메이션하는 후배 "김서한님"이더군요,
:오랫만에 잔차타고 만나다니...(유니클에서 활동중)
:음료수 한잔에 반가이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다음에 만나기로하고...
:사무실로 헐떡이며 달려가, 밤늦게까정,군대말로"뺑이치게"일하다
:다시 잔차타고 절라 밟고 집에와서 야간 사우나하고 컴앞에 앉았슴다.^^
:허~쓰고 보니 진짜 썰렁하니 잼 없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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