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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2001.04.07 14:29조회 수 1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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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못했어요
마누라가 자꾸만 걸려서요
데꾸가
말어
가봤자 산밑에서 할일도 없고
혼자가자니 뒤통수가 가렵고
내일 봐요


onbikewrote:
:일욜날 십자수님 댁에서 뵙겠습니다. 모두들 차조심 길조심해서 내려오십시요. 아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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