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것이 오늘 단체로 광덕산에 가셨으니...^^;
저도 무척이나 가고싶었지만.
오늘 워드프로세서 필기 시험이 있었답니다.
붙었는지는 이제 확인해 봐야죠.
문제집하고 답안지가 떴다는데...인터넷만 키면
홈페이지가 왈바로 되어있어서 여기먼저 왔네요....^^;
오늘은 나름대로 빡센 라이딩을 솔로로 했슴다.
동네 부근의 도선사까지 두번 왕복하구
동네 뒷산타다가 12시에 이병진님 만나서 토픽 뻠뿌 받았습니다.
(십자수님...조금 늦었지만.... 넘 맘에 듭니다.
가지고 다니다가 불량배(?) 만나면 한대 후려갈겨도 될만큼
튼튼하게 보이는군요...ㅋㅋㅋ)
같이 라이딩하면 좋은데
혼자 하려니 더 빨리 지치는군요. -,-;
나름대로는 1200투어를 신청해놓구 낙오되지 않으려고
훈련(?) 중이랍니다. 업힐은 도선사 업힐 연습이면
무난할 듯 싶구...
온로드는 여의도 잠실 10번 왕복하면 200이니깐
날잡아서 200킬로의 맛(?)을 봐야겠네요.
정말로 한번 잘해보구 싶습니다.
혼자 자전거 여행은 많이 해봤지만
하루에 고작 100남짓밖에 못가더군요.
1200투어라...생각만해도 떨립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갑자기 그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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