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 아파트에서 갑천으로 내려가서 엑스포 남문광장 앞까지 45분 가량 갔다가 되돌아왔습니다. 별로 좋은 느낌은 받질 못했습니다. 평지에서 타서 그런지 안장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벌레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그만그만 합니다.
지지난주 엑스포 아파트에서 신탄진 쪽으로 달렸을 때에는 땡벌 같은 놈들이 (아니면 쇠파린가?) 10여분 달릴 때 까지 달라붙어서 고생 좀 했습니다. 입 벌리고 타는 습관이 사라집니다.
갑천은 볼 것이 없는 하천입니다. 냄새도 심하게 나고요. 예전 다니던 직장의 뒷산이 그립습니다. 매일 점심 마다 탈 수 있었는데....
지지난주 엑스포 아파트에서 신탄진 쪽으로 달렸을 때에는 땡벌 같은 놈들이 (아니면 쇠파린가?) 10여분 달릴 때 까지 달라붙어서 고생 좀 했습니다. 입 벌리고 타는 습관이 사라집니다.
갑천은 볼 것이 없는 하천입니다. 냄새도 심하게 나고요. 예전 다니던 직장의 뒷산이 그립습니다. 매일 점심 마다 탈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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