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캬캬 드뎌 체인 수리 해봤습니당.

........2001.04.09 09:36조회 수 144댓글 0

    • 글자 크기


일욜 낮에 느릿느릿 잔차타고 우면산을 넘어 봤습니다. 역쉬 오랜만이라 쉽지 않더군요. 근데 빡샌 라이더를 만난 덕분에 거의 쉬지도 못하고 탔습니다. 한 10분 쉬었나?

약수터, 남태령 콘크리트 포장도로 갈림길 바로 앞에서 체인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라이더 분과 작별인사를 나눈뒤에 다행히 커터를 갖고 체인을 교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쉽지도, 어렵지도 않더군요.

체인이 끊어지기 전에 튀기는 현상이 일어나는군요. 이걸 기억하고 있었으면 빨리 조처를 취했을텐데.. 역쉬 힘을 주는 주행은 문제가 많네요..



    • 글자 크기
이런 황당한 경우가.. 이럴 때 확실한 대처법이 무엇일런지.. (by 무한질주) 끌어내서 혼은 냈는데 기분이 별로 더라구요...쩝 ^^;;(냉무) (by skis)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4
134779 오늘도 ^^ 박민정 2003.09.30 380
134778 참가~ 에고이스트 2005.10.29 165
134777 무슨 당연히 갚아야 할것을..ㅋㅋㅋ ........ 2001.03.26 162
134776 이런 넋 나간 사람이 자전거를 탄다네요. namyha 2003.10.02 294
134775 경기도 현리 상판리 가기 또 실폐! gowookwi 2005.11.01 289
134774 Re:Re: 재미있습니다. ........ 2001.03.29 174
134773 여학생들이 많이 쓴다는 외계어보다 더 고차원적인 언어 bluecore 2003.10.06 190
134772 그건... 路雲 2005.11.04 523
134771 뭘 결정해요?(냉무) ........ 2001.03.31 167
134770 잔차 무리하게 타면 근육에 젖산이 쌓이는 이유 아이~ 저아~ 2003.10.07 585
134769 물을 마시다 보니.... eyeinthesky7 2005.11.09 333
134768 Re:뭉치님의 연락 번호를 좀..... ........ 2001.04.03 169
134767 같은 한분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 2003.10.10 421
134766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cideng3035 2005.11.12 337
134765 Re: 힘 내세요, 아이올님.. ........ 2001.04.05 142
134764 흑.. 완전히 사이클로 변신했군요.. 아이~ 저아~ 2003.10.11 358
134763 이런 황당한 경우가.. 이럴 때 확실한 대처법이 무엇일런지.. 무한질주 2005.11.16 202
캬캬 드뎌 체인 수리 해봤습니당. ........ 2001.04.09 144
134761 끌어내서 혼은 냈는데 기분이 별로 더라구요...쩝 ^^;;(냉무) skis 2003.10.13 142
134760 펌프인데요..사용할만하겠죠?... 술장사 2005.11.18 43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