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자전거 구경을 하러 서울집(?) 근처의 샵에 갔습니다.
성북구의 미아리 고개 근처에 있는 모 샵.. - -;;
사장님(?)은 어떤 아저씨의 자전거 밑에 수그리고 계셨고, 전 꽤 큰
규모의 샵을 열심히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오셨나요?' 갑자기 뒤에서 밝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돌아보는 순간, `헉~ 이 분... Bikeholic님..?'
정말 비슷했습니다. 실제로 뵌 적은 없고 Wild Files의 사진만 봤지만
그 분 같았습니다.
`아, 바쁘지 않으니 저 분 자전거 먼저 봐 드리세요..' 그 곳에 머무른
20여분간 자전거와 부품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맞는 것 같은데..
물어볼까.. 아냐, 그럴리가 없어...'만 계속 되뇌이다 왔습니다.
거 참, 그럴 리가 없는 데도, 왜그리 엉뚱한 생각을 했는지..
혹시 그 샵 가보신 분들.. 두 분 닮으시지 않았던가요? ^^;
행복하세요!
PS: Bikeholic님.. 탈퇴시키기 없기.. - -;;
성북구의 미아리 고개 근처에 있는 모 샵.. - -;;
사장님(?)은 어떤 아저씨의 자전거 밑에 수그리고 계셨고, 전 꽤 큰
규모의 샵을 열심히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오셨나요?' 갑자기 뒤에서 밝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돌아보는 순간, `헉~ 이 분... Bikeholic님..?'
정말 비슷했습니다. 실제로 뵌 적은 없고 Wild Files의 사진만 봤지만
그 분 같았습니다.
`아, 바쁘지 않으니 저 분 자전거 먼저 봐 드리세요..' 그 곳에 머무른
20여분간 자전거와 부품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맞는 것 같은데..
물어볼까.. 아냐, 그럴리가 없어...'만 계속 되뇌이다 왔습니다.
거 참, 그럴 리가 없는 데도, 왜그리 엉뚱한 생각을 했는지..
혹시 그 샵 가보신 분들.. 두 분 닮으시지 않았던가요? ^^;
행복하세요!
PS: Bikeholic님.. 탈퇴시키기 없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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