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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봄 비를 보니....

........2001.04.11 18:26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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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노을님 안녕하셨어요?
두번째 번개때는 제가 게으름을 피우느라....
초보술번개때 꼭 나가겠습니다.
망고차 받으러.....

:허니비님 노을이어요 안녕하셨어요?
:두번째 번개때 뵐 수 없어서 서운했습니다
:요번 초보술번개때 나오시는지...꼭 뵙구싶은데...
:이쁜둘째도 보구싶어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참 오시면 망고차 한통 가지구 가구요
:
:
::창밖을 내다보니 여전히 비는 내리고
::하얀 목련은 그 비에 젖어 고개를 떨구네요.
::새파란 순이 돋아난 나무가지엔 어느새
::봄 비에 그 푸르름을 더하고...
::차 한잔 끓여 이 저녁을 보내며
::이렇게 또 하루를 세월에 묻혀
::같이 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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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성님연락좀주세요 (by ........) Re:봄 비를 보니....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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