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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울 딸랑구가...

........2001.04.12 19:03조회 수 2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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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아껴 쓰던... 요놈 참 비싸게 샀는데...
다리가 너무 조여주는 느낌이라 오래 쓰면 좀 신경이 쓰이는데...
울 딸랑구가 아빠의 그 애환을 알았는지...
다리 벌려 준다고 까불다가 다리를 뽀사뿌렀씸다..^^;; ㅠㅠ!

순간 접착제로 붙여두긴 했는데.. 오래 갈것 같진 않네요.
다시부러지면 겉에다 플라스틱 녹여서 두툼하게 만들어서... 땜질해서 써야
합니다.
아주 짱짱한 테이프 있으면 졸텐뎅...

~~쓰님 다음주가 기대 됩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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