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가 잠시 집을 떠나니 그사이 벌써 외로움을 타시는 군요...^^;;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흘러도...지금처럼 예쁜 마음 잊지말기를.....^^
아~ ... 집에 가면 허니비님(애들은 잠재우고...^^)과 단둘이 집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라도 한잔해야 겠군요...^^;;;
허니비wrote:
:창밖을 내다보니 여전히 비는 내리고
:하얀 목련은 그 비에 젖어 고개를 떨구네요.
:새파란 순이 돋아난 나무가지엔 어느새
:봄 비에 그 푸르름을 더하고...
:차 한잔 끓여 이 저녁을 보내며
:이렇게 또 하루를 세월에 묻혀
:같이 보내고 있네요.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흘러도...지금처럼 예쁜 마음 잊지말기를.....^^
아~ ... 집에 가면 허니비님(애들은 잠재우고...^^)과 단둘이 집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라도 한잔해야 겠군요...^^;;;
허니비wrote:
:창밖을 내다보니 여전히 비는 내리고
:하얀 목련은 그 비에 젖어 고개를 떨구네요.
:새파란 순이 돋아난 나무가지엔 어느새
:봄 비에 그 푸르름을 더하고...
:차 한잔 끓여 이 저녁을 보내며
:이렇게 또 하루를 세월에 묻혀
:같이 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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