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볼때가 더 섹씨한데(우~엑)
onbikewrote:
:오랜만에 눈이 다 녹고 봄이 오는 기운이 완연한 광교산을 누볐습니다. 통신대를 끼고 돌아 백운산 정상, 능선을 따라 바라산까지(요 능선의 다운힐, ㅋㅋㅋ 타보지 않으시믄 후회하심다), 바라산에서 수지 고기리까지... 마냥 달렸습니다.
:
:문득 뒤돌아서서 보니 봄날 오후의 따사로운 햇살이 능선을 비껴가면서 만들어놓은 풍경이 너무 곱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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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 햇살이 갓 나온 새순과 진달래 꽃잎을 통과해 연출하는 빛의 향연... 그 한 가운데 달려오시는 왕창님의 모습이 ....
:
:참 아름다웠습니다.
onbikewrote:
:오랜만에 눈이 다 녹고 봄이 오는 기운이 완연한 광교산을 누볐습니다. 통신대를 끼고 돌아 백운산 정상, 능선을 따라 바라산까지(요 능선의 다운힐, ㅋㅋㅋ 타보지 않으시믄 후회하심다), 바라산에서 수지 고기리까지... 마냥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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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뒤돌아서서 보니 봄날 오후의 따사로운 햇살이 능선을 비껴가면서 만들어놓은 풍경이 너무 곱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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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 햇살이 갓 나온 새순과 진달래 꽃잎을 통과해 연출하는 빛의 향연... 그 한 가운데 달려오시는 왕창님의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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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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