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왕창....
이분은 수원 광교산의 산신령이다..집은 성대 근처고...
서울 번개도 가끔 출현을 하신다.
것두 수원서 잔차 타고 오셔서,,, 번개 끝나고 또 잔차 타고 쏘신다..
별명 온로드의 황제....
다운힐이 좀 약함..ㅎㅎㅎ! 허나 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호: on-bike
1호 왕창님과 더불어 수원의 잔차 귀신이다.
업힐 실력이 뛰어나고, 싱글 또한 귀신이다.
거의 반 백수(?) 이므로 시간이 무쟈게 남아 돈다.
술 먹고 윌리하다가 엉덩뼈 다쳐서 한 3개월 고생하다가 요즘 물 만났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이쁜 정이도 마다하고 잔차 탈 생각만 하는 귀신이
다..
3호: 노란자전거(노자)
원래 등장은 다섯번째 였으나 연장자라서 3호로 승격되었다.
남한산성등 번개에 가끔 나오다가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지금은 말 안듣는 중학생들과 씨름하느라구 잔차 탈 시간이 읍따.
잘 생긴 외모 하며, 또 잔차두 노란색이 너무 이쁘다.
버들강아지 투어때 뵙구 감감이다..
4호: 남자
공부 열심히 하는 대학 2학년이다.원래 집은 대구고
귀공자같이 이쁘게 생겼다. 근데 2학년이 되더니 현실을 어케 깨달았는지..
잔차는 안타고 공부만 한다. 앞으로 큰 인물 될거다..(정치인 말고)
5호: 얼~~
남자님과 거의 같은 시기에 등장한 대학 2학년이고, 이 분도 공부를 넘 빡
씨게 하나부다. 겨울에 누 지일랜드 투어를 다녀 오더니 그 후론 잠수다.
손재주가 비상하다, 라이트 만들기며, 엘라스토머 샥을 잘라서 개조도 하
고..
많이 보고 싶다..


이상 수원의 독수리 5형제의 면면이며 1,2호는 거의 미친(?) 수준이며,
3~5호는 실력 향상이 얼마나 되었을지 미지수다. 아직은 엔진도 테꾸닉도
초보단계로 안다..
빨랑덜 잠수 풀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