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떻게 따라서 갑니까?
모래 일요일에는 아무래도 제가 뒷 꽁무니를
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비탈리wrote:
:영원한 라이벌!!
:2,3코스 성공을 축하합니다. ㅋㅋ
:다음에는 1코스도 성공 하실겁니다.
:실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
:남들이 보면 웃을런지 몰라도
:우리두명의 강력한 라이벌은 언덕하나를 엎힐하고 성공을 서로 축하해 줬지요.
:
:1년후의 실력을 생각하며...
:관모산을 한번도 쉬지않고 일주한다는 것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희망을 가져 보았습니다.
:빠르면 1달후? 늦어도 1년후에는?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때면 어떻습니까. 몸이 날로 좋아지는 것을 느끼는 것에 만족하지요.
:
:박상진님!!
:두번째 돌때는 어느 모르는 고수를 만나 따라 가려다 페이스 엎했습니다. 그대도 1.2.3 엎힐을 성공하고 쉬지도 않고 다운힐하는데 그 고수는 눈깜짝할사이에 사라지더군요.
:잠시 부럽다는 생각을 했지만 머지않아 우리도 그렇게 되리라 굳게 밑고 열심히 꾸준히 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지요.
:맞지요?
:
:오늘 덕분에 더욱 더 열심히 타게 되었습니다.
:즐거웠고요.
:내일도 뵐런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실력의 엎을 위해 다시한번 기어 보지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