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금전 오바맨과 단둘이서 일자산을 라이딩하고 왔습니다....^^

다음 일자산에 오시면 새로운 코스를 소개해 드리지요....그때는 지각하지 마세요...^^

바라미wrote:
:허니비님과의 일자산 번개, 떡볶기가 기다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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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참석하고자 오후에 집을 나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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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여유있을정도로 생각하고 30분 전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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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산 육교에 도착하니 시간은 정시를 조금 지나 약 7~8분정도 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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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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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째서?... 뭐가 다들 그리 급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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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떡볶기가 식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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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저는 도킹을 하기 위해 쉬지않고 산으로 올라 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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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산 끝자락 까지 갔다가 다시 원래의 위치로 왕복,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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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없이 그대로에 만족하고 집에 돌아와 게시판을 다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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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 시간이 3시였네요? 전 4시인줄 알고 4시에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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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아무도 없었지... "휴~ 굴비달아놓고 그짓하지 않았던게 다행이다!!" (근데 그저께는 더맨님 번개에 똑같은 짓을 했는데 합류에 성공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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