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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날은 간다...

........2001.04.16 17:35조회 수 1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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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낼 강의준비 땜에 몸을 좀 사리고 홀릭님도 감자탕, 경희대 뒷산 등등으로 꼬셔봤지만 사회복귀의 굳은 의지는 흔들릴 줄 모르고, 그래서 동네 공원 벤취에 앉아서 봄날 오후의 따스한 햇볕을 맘껏 즐기다가 뒤늦게 나온 우리 딸 정이한테 홀릭삼촌 소개시켜주고...

그리고 아쉽게 헤어졌습니다. 홀릭님 잘 들어가셨쥬? 담엔 진짜 제대로 된 윌리를 보여드리져...^^


왕창wrote:
:안봐도 뻔할 뻔자다
:낮술에 가면 애비도 몰라본다요
:조금만 마시세요
:저는 근무들어가요
:같이 낑겨서 한잔 때려야 하는건데
:아쉬움이 발목을 잡지만
:새끼들 과자값 벌러 들어가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Bikehplicwrote:
::
::지금 용인 휴게소에서 휴대폰 충전하랴 잠시 쉬고 있습니다.
::인터넷도 되는군요.
::
::오늘은 근무 안하고 내일부터 근무할 생각입니다.
::오늘 푹 쉬고(여지껏 쉬었지만 ^^), 내일부터 열심히 살아야지요.
::
::온바이크님 좀 있다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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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바람이 느껴지는군요, (by ........) Re: 볼트라녀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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