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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겨우내 억눌렸던...

........2001.04.16 17:46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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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욕구가 봄을 맞아 한꺼번에 분출되면서 크고 작은 사고소식들이 자주 들리는 군요. 모두들 조심하십시다요. 특히 위험군에 속하는 라이더님들 말 안해도 누군지 잘들 아시죠? 각별히 조심들 하셔서 오래오래 잔차 즐깁시다요. 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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