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SBS 8시 뉴스에 한국의 뮤지컬 황진이공연에 일본 국왕이 참석하여....

저녁 KBS 9시 뉴스에 한국의 뮤지컬 황진이공연에 일본 천황이 참석 하여....

열받더군요.

일본의 왕에게 우리가 왜 천황이라고 불러야 되는지...

더구나 요즘의 국민감정상, 공영방송에서 거리낌없이 천황이라니...

일본넘들 툭하면 한반도에 드러운 발을 들여 놓으려고 기를 쓰는군요.

임진왜란때도 그랬고 한일합방(일방적인 일본주장)때도 그랬고,
이번엔 왠넘이 뭐 미군이 어케되면 일본넘들이 한반도에 진입하여.
어쩌구...

진짜 열받지 않습니까?

물론 어쩔수없이 나도 일제를 쓰는 경우가 있지만,

지금 명동에선 리틀제펜 이라나,뭐라나 일본식 열풍이 난리도 아니라고 합니다.

지하에 계신 이충무공장군님이나 애국선열님들께서 통곡을 하실것 같군요.

요즘의 일본작태를 보며 흥분한 말발굽.
훈도시나 확 잡아댕겨 벗겨 버릴까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