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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벌써 다 알고 있네여?????

........2001.04.17 13:20조회 수 15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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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에 입원해서
10시 35분에 3.8Kg 무거운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의사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다리가 좀 짧다는데, ㅡㅡ;

근데 저는 오전내내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피쒸방에 와서
글을 올리는데 벌써들 알고 계시군요.....
사또님이 제대신 수고하셨네요....감사 _(__)_
참 빠르고 편리한 세상이네요^^

모두에게 너무나 감사드리고 신경써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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