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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토토님 병문안 갔다 왔지요..

........2001.04.17 23:54조회 수 1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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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오후에 토토님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물론 전화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토토님의 성치않은 몸의 상태가 전해져 오기는 했지만...그래도 역시 씩씩한 토토님의 목소리가 걱정되었던 마음을 많이 씻어 주더군요...^^;;;

이번 광덕산 대회에 토토님은 참가는 당근 불가능하지만 왈바사람들 만나려 놀러 오시겠다고 하더군요...다른 포항분들도 많이 참가하시기를 바랍니다...^^

ducati81wrote:
:오늘 학교분과 같이 같다왔습니다..원래 내일 퇴원 예정이었는데.
:
:이번주 주말 정도 까진 더 있어야 될것 같다고 그러시네요..
:
:아직 팔을 움직이지를 못하시므로..물리 치료할 엄두도 못내고..
:
:어저께 오이아님과 헤네시님과 air-bike님이 다녀가셨다고 하시더군요.
:
:오늘 가서 이야기 하다가 대섭님이 오셔서 같이 맛있는거 먹다가
:
:왔습니다..
:
:어깨 때문에 밤에 잠도 잘 못주무시고 굉장히 불편하다고 그러시네요..
:
:주사도 너무 아프다고..^^;;;;
:
:어서 괜찮아 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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