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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키 돈벌더니...눈뒤집어 지당...

........2001.04.17 21:22조회 수 2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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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증상이 돈 벌자마자 모을 생각은 안하고 족족 다 써버리고 있군요
예전에는 엄마가 사주는 옷과 신발로 대만족하고 살았는대..
단 잠바는 호주머니 많은걸로 가방도 호주머니만 많으면 대 만족이였는대..
이거 집나와서 돈좀 번다고...
요즘 비싼 물건에 눈똑 드리고 있더군요..
4만원때 신발에 눈똑을 드리질 않나..
2만원짜리 쌘달 살려고 침흘리고 있질 았나....

요요요요넘은 자전거 신발..때문에 재일 고민...
비싼 넘 사기도 그렇고(ㅎㅎㅎ 매친넘 15 정도 하는 가격을 어떻게 커버하려고-고런대 맘에 꼭드는걸랑요)
따른넘 사자니...맘에 안들공..(가격은 맘에 드는대 제가 원하는 모델이 아니더군요...힝힝힝 )

고냥 매친척 해봐...???!!!!???
매친척 하다 굶어 죽는사람 많이 봤는댕....

여자들은 물건 사는걸로 스트래스 한다는댕...
나도 매친척 해서 스트래스 해소 해볼깡???

원래 새상은 하고잡은대로 하고 살수 없는법인디..
(ㅎㅎㅎ 난 지금 내 하고잡은대로 살고 있지만...ㅋㅋㅋㅋ)


해공 내가 사고 싶은것 다사면...
신발만.. 5개냉...
자전거 신발...--어떤게 될찌 모르겠군요..
등산화--4만원때..
트랙킹화--잘모르겠군요.. 한 4-5만원 하지 않을깡???
샌달..--2만원때
지금 신고 있는 등산화 --2만원 주고 고속터미날 지하상가에서 샀지요

참내 신발 장사할일있나???
이거 완전히 돈 써보고 싶어서 집나온것 처럼 되어뿌렀짢앙...

사질 고동안 짠돌이 처럼 살기는 했는디...(해고 고 짠돌이 집나온다고 돈 다 써불꼬.. 고냥 집에 앉아 있었으면 돈 굳는건디...)

지금은 자전거 부품 팔아서 밥먹고 있는대...
쫌지나면 신발팔아서 밥먹고 있겠구만ㅋㅋㅋㅋ



나도 참 요상한 놈이냉..
대게 돈생겨서 신발 산다면..
나이키나 아디다스 리복 같은걸 사는대(일반적인 애들은)
난 왜 등산화나 트랙킹 신발같은것이 더 맘에 들징...

잠바도 등산용 잠바가 더 맘에 들공...
(나의 꿈의 잠바---고어텍스 잠방...)

멏진 옷, 디자이너 상품들 보다..
기능성 옷과 물품이 더 맘에 들더군요...
(거의 특수 기능성 물건들....)



결론...
ㅎㅎㅎㅎ

지멋에 사는 건디...(지는 고것이 좀 강한편이죠...)
담달 월급받고 여건 되는대로...
비싸면 비싼대로 싸면 싼대로... 사야징...ㅎㅎㅎ

간혹 한번쯤(진짜론 간혹 너무 자주는 안됩니다) 눈뒤집어져서
매쳐보는것도 좋을듯 십습니다...

전 한번 매쳐봤습니다...
1번--집에서 나왔다....(재일로 컥다랗게 매친일을 했죠..)
2번--(계획중)돈을 ??왕창?? 써본당...ㅋㅋㅋ
3번--(돈쓰고나면...)한달동안 굶는당하하하하하하하하ㅎㅎㅎㅎ
난 매쳤당....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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