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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먹지도 못하는감 찔러나 봐야쥥...

........2001.04.18 15:14조회 수 2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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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머리속엔 강촌투어로 꽉차서 일도 되지않습니다.
미루님 말대로 날씨 절라 좋으니까
더 미치겠심당.
다행히도
안바쁘니까...
바쁘면 안그렇겠지요...ㅎㅎㅎ
아무래도 마눌한테 한번 사정해봐야 겠습니다.
미루님! 네일까정 굴비 달게 해주실껀가요?







미루wrote:
:이름순으로 정리했습니다. 편의상 존칭을 생략한 점 양해 바랍니다...^^;;;
:
:1 김지승
:2 까망고양이
:3 날으는짱돌
:4 노을
:5 디지카
:6 론
:7 마징가
:8 미루
:9 바이크리
:10 바이킹
:11 비탈리
:12 산지기
:13 삼천갑자
:14 ...(현재 빈칸임...^^)
:15 수류탄
:16 십자수
:17 알핀
:18 오바맨
:19 와우
:20 왕초
:21 여우(...^^)
:22 우현
:23 이익재
:24 장수산
:25 재성이
:26 초보/김정기
:27 클리프
:28 파란하늘
:29 하늘소
:30 호호맨
:31 Air
:32 BikeLove
:33 busylegs
:34 jekyll
:35 k2
:36 needahug
:37 Tylenol
:38 Tylenol의 친구
:39 YS
:40 YUJIN
:41 이병진
:42 이민기
:43 이정기
:44 김정환
:
:신청하셨는데 이 리스트에 빠져있는 분들은 굴비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편은 현재 관광버스(45인승) 예약까지 끝냈습니다. 호호맨님의 5톤 트럭으로 잔차 수송 문제도 100% 해결되었고...점심식사가 문제인데....그것도 지금 도시락을 주문/배달받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잘하면 가정리(강촌코스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마을) 냇가에서 도시락 먹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행동식의 준비는 개인의 기호에 맞추어서 개인별로 하는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행동식까지 준비하기에는 너무 많은 일손(?)이 필요합니다. 참가하시는 여러분들의 깊은 양해를 구합니다. 펫치킷트, 펌프, 6각렌치, 체인컷터등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모두 지참하시기를 바랍니다. (없는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아직까지 강촌은 예상밖의 추위가 남아있을수 있습니다. 라이딩시에는 반팔/반바지라도 좋습니다만....반드시 자켓은 한벌씩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
:이번 투어를 즐겁고 안전하게 끝내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나 건의사항이 있는 분들도 굴비나 메일 부탁드립니다...^^
:
:정말 재미있는 투어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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