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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넘 축하드립니다. 씩씩하게....

........2001.04.19 09:52조회 수 1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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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고 총명하게 키워 주세요... 우리아들내미도

18개월 이랍니다. ^^

2살 차이네요....

ㅎㅎ 빠이어님이 잘키워 주심 우리 아들 데려 가십쇼..^^

축하드립니다.

빠이어wrote:
:오전 열시반경 둘째딸이 태어났습니다.
:흐흐 딸만 둘이군요. 법진님 따라 하나 더 해버려?
:흐이그 참아야쥐.
:
:가족분만실이라 출산의 과정을 함께 했었습니다.
:절로 눈물이 나더군요. 참 정말이지 생명을 잉태한다는것,
:축복받은 일인것 같습니다.
:
:키울일에 막막하긴 하지만 어쨌건 기분좋고, 행복함다.
:축하로 '竹' 함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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