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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한치령 점심식사 Good...

........2001.04.19 16:23조회 수 1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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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점심도시락을 한치령 꼭대기에서 먹으면 좋을것 같음니다.
아래 이병진님이 추천한곳에서 도시락을 한치령까지 배달된다니 무거운 도시락을 각자가 배낭에 넣어서 운반 안해도되니 얼마나 좋읍니까?.

1) 초보자들의 경우 한치령까지 맨몸으로 올라가기도 몹시 힘들것입니다. 또한 도시락을 넣을 배낭도 없이 타는 사람도 있을거고... 한치령까지 도시락이 베달된다면 모두들 도시락 먹을것을 생각하며 한치령까지 힘차게 오를 것임니다. (미래의 즐거운 상황에대한 기대심리).

2) 또한 대부분 아침일찍 집에서 나오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제대로 먹지못하고 나왔을 것이기 때문에 가정리 보다도 좀더 가까운 한치령고개에서 일찍 점심을 먹는것이 좋을 것임니다. 한치령은 높은 산정상이라 소풍을 온 기분도 들겠지요.

3) 강촌 채린져코스는 코스가 길뿐만이 아니라 높은언덕으로 인하여 가면 갈수록 초보자 와 비초보자와의 간격은 점점 많이 벌어질 것임니다.
비교적 가까운 한치령쯤에서 전체가 다모여서 점심먹는것이 좋을거 같군요.

한치령까지 도시락이 배달된다면 저는 단연 한치령에서 도시락 먹는것에 적극 찬성합니다.
만약에 임도 한치령 꼭대기까지 배달이 안된다면, 가정리까지 배달해달래서 먹죠. 가정리 마을은 승용차가 들어오니까...
제예상으로는 사람이 많아서 11시쯤에 강촌에서 라이딩 시작 할수있을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면 한치령에는 선발대의 경우 12시30분쯤 도착할거고 가정리까지는 오후1시쯤이 되지않을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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