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끼는 KHS는 몰고 가기
엔 나중에 보관하기가 어려울거 같아서
집에서 생활자전거로 사용중인 슈퍼잔차(솔타21단)를 몰고 오늘
드디어 첫 출근을 했습니다.
(당근 헬멧을 착용한채로....)
집(용산 원효로)에서 출발해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회사(교대부근)까지 도착하면 딱 1시간이 걸리는데
어라........
자전거를 타고 갔더니 슬슬 갔는데 50분이 걸리더군요.
오랫만에 아침 전용도로를 타면서 맑은공기(?)와 좋은 풍경
을 벗삼아 달린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지하철의 갑갑함을 벗어날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
다. (매일 아침마다 2호선 지하철과의 싸움은 정말로 고통
그 자체이지요...)
그래서 가능하면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앞으로
자전거 출퇴근을 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거리측정은 안했지만 구간별 시간측정을 해봤는데요
1. 원효로출발 - 한강대교건너서 전용도로 진입까지 15분소요
2. 전용도로진입 - 잠수교통과까지 15분소요
3. 잠수교통과후 뉴코아쪽 아파트진입 - 교대역까지 15분소요
(신호등기다리는 시간이 생각외로 길었슴)
4. 자전거 파킹하고 회사에 도착까지 5분소요
총 50분소요됐습니다.
앞으로 출근하면서 멋진 사진들을 가끔 올리도록 하겠습니
다. 전용도로타고 가는데 강변남로에서 접촉사고가 났더군
요. 그거 구경 하고 갈라고 했는데....
혹시나 저처럼 아침에 전용도로 타고 가시는 분들중에서
어수룩한 복장에 솔타21단끌고서 안경끼고 녹색헬멧을 쓴
호빵맨을 보시면 아는체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엔 나중에 보관하기가 어려울거 같아서
집에서 생활자전거로 사용중인 슈퍼잔차(솔타21단)를 몰고 오늘
드디어 첫 출근을 했습니다.
(당근 헬멧을 착용한채로....)
집(용산 원효로)에서 출발해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회사(교대부근)까지 도착하면 딱 1시간이 걸리는데
어라........
자전거를 타고 갔더니 슬슬 갔는데 50분이 걸리더군요.
오랫만에 아침 전용도로를 타면서 맑은공기(?)와 좋은 풍경
을 벗삼아 달린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지하철의 갑갑함을 벗어날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
다. (매일 아침마다 2호선 지하철과의 싸움은 정말로 고통
그 자체이지요...)
그래서 가능하면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앞으로
자전거 출퇴근을 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거리측정은 안했지만 구간별 시간측정을 해봤는데요
1. 원효로출발 - 한강대교건너서 전용도로 진입까지 15분소요
2. 전용도로진입 - 잠수교통과까지 15분소요
3. 잠수교통과후 뉴코아쪽 아파트진입 - 교대역까지 15분소요
(신호등기다리는 시간이 생각외로 길었슴)
4. 자전거 파킹하고 회사에 도착까지 5분소요
총 50분소요됐습니다.
앞으로 출근하면서 멋진 사진들을 가끔 올리도록 하겠습니
다. 전용도로타고 가는데 강변남로에서 접촉사고가 났더군
요. 그거 구경 하고 갈라고 했는데....
혹시나 저처럼 아침에 전용도로 타고 가시는 분들중에서
어수룩한 복장에 솔타21단끌고서 안경끼고 녹색헬멧을 쓴
호빵맨을 보시면 아는체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