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님이 충고해준대로 준비해서 조립이 끝났습니다.
집에와서 바로 끌고나가 잘다니는 도선사옆 짧은 비포장 도로로
향했습니다.
느낌이 다르다! 이래서 업그레이드 하는구나!
아직 미세하게 조정하고 손봐야 할 곳이 있군요. 타면서 천천히...
그런데, 미루님 말중에 " 프레임 좋으면 페달질 안해도 올라간답니까?"
절실히 느낍니다.
이제 엔진을 업그레이드 해야 할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