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님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제 사람들이 많아.. 이리저리 통제하다가 미처 연락도 못드렸습니다.

저와 몇명은 RACE MODE 로 주행했습니다.

박기환 선수 쫒아 다니다가 퍼질 뻔하고 겨우 회복해서 완주는 했는데....

2시간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뺀질거린 시간 +, - 해서)

실재 시합때는 더 단축 되지 안을까 생각되는데...

하여간 지금도 다리가 후들 후들 하는군요. 왜냐구요?

뒤에 퍼진 사람들 건지러 간다고 다시 꺼꾸로 back해서 자갈길 많은 곳 까지 갔답니다.

다해서 70 km 이상 달린것 같군요...



시합전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