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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너무 얘뻤다...

........2001.04.23 00:13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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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녀와 한강에서 첯 대이트를 했다...
오~~ 그녀는 너무나 얘뻤다...
오~~ 그녀는 야했다...
내 엉덩이를 애무하는 그 진동.....오~~~~
팔에 전해 오는 그 부드러움....
손까락을 간지럽히는 부드러움...
나는 말을 일었다....

나의 방을 보요주기 전에 그녀를 왈바에 소게 시켜주기로 했다...
그녀는 너무 기뻐했다...
왈바 인 들이 깡촌에서 돌아와 트럭을 기다릴때
나의 그녀를 왈바에 소게 해 주었다...
모두다 부러워했다... 그녀의 아름답고 지적이고 튼튼한 모습에....

저녁을 사발면으로 때우고...
트럭이 도착.....
많은 분들과 해어지고 방으로....

그녀는 오는 길에 질투를 했다...
자기도 고처럼 이쁜 악세라리를 사다 달라고...
졸라댔다....
트랙키는 고냥 피식 웃었다...

트랙키는 너무 부끄러웠다... 나에게 과분한 그녀 때분에...
헬맷도 없고 암껏도 없는것이 그녀에게 부끄러웠다...
담달되면 헬맷도 구하고 장갑과 가드를 구해
그녀 앞에 당당히 나를 보이겠다.



내가 그녀와 함께 큰소리내면서 사랑을 나누며 이산 저산을 뒹굴고 있는것을 보아도 너무 부러워 하지 마시길...(오늘부로 난 운명을 밑기로 했다.)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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