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니의 소원을 하늘에서 들어 줬는지 며칠째 자전거를 못타고 있습니
다. 산도아닌 한강둔치에서 타면서 한눈 팔다가 차량진입저지 쇠기둥에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충돌시켰거든요. 엄지발가락 위로 엄청나게 꺽이
고나서 조금 얼얼하다 정도였는데 담날 일어나니 제껴지질 않아서 한의
원다니면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울엄니는 '위험한 짓(?)안하게 되서 다
행이다'라지만 며칠 집에만 있으니까 온몸이 굳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서야 쩔뚝거리면서 피씨방에 왔더니 공구도 하고 글도 많이 있고...
간만에 왈바오니까 넘 기분이 좋네요. 히히! 왈바 중독성이 엄청난것 같
아요.
다. 산도아닌 한강둔치에서 타면서 한눈 팔다가 차량진입저지 쇠기둥에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충돌시켰거든요. 엄지발가락 위로 엄청나게 꺽이
고나서 조금 얼얼하다 정도였는데 담날 일어나니 제껴지질 않아서 한의
원다니면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울엄니는 '위험한 짓(?)안하게 되서 다
행이다'라지만 며칠 집에만 있으니까 온몸이 굳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서야 쩔뚝거리면서 피씨방에 왔더니 공구도 하고 글도 많이 있고...
간만에 왈바오니까 넘 기분이 좋네요. 히히! 왈바 중독성이 엄청난것 같
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