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상경길에 올라
고속도로상에서 말굽님의 전화에 입상소식을 들었습니다
제일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있더군요
바로 미루님
거의 다와서 미루님과의 충돌로 본의아닌 부상으로
제마음이 더욱 무거워 지더군요
그다음에
그동안 함께한 익사이팅 팀원들도요
그리고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던 왈바분들....
무지 무지 머리가 복잡하군요(기분은 좋습니다)
익사이팅이 어느정도의 역할을 한것같아
정말로 기쁩니다
더욱 많은 익사이팅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되는군요
그리고 수장인 법진님의 책임이 더욱 무거워 지겠군요
아울러
대회에 참여하신 응원하신 모든 와일드바이크 인원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가 떠오르는군요
왈바 화이팅!!!!
추신 : 미루님 목은 좀어떤가요
책임을 통감하며 끝까지 괴롭히며 끝내는 똥침을 놓은 미루님
수고하셨구요
빨랑 하드 테일 장만 하시구요 다시한번 저 사또와 붙죠
하드 테일을 장만 한다면 바로 공포입니다
뭐 어쩌면 하드테일이 생길때쯤에는 저는 마스타로 갈지모르지만
(이래도 안넘어오려나) 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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