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놔뒀나요
콱 맥아지를 비틀어 버리지
어느 개새인지
내가 뚜껑이 다열리네
아직 배지가 불러서 그래요
그런 인간들은 지구에서 떠나야 하는데
지금까지 미루님 대신 열받은 왕창입니다

내일 비가 온다니 걱정 이네요
수고 하세요


미루wrote:
:이번 광덕산 대회 참가자 분들의 자전거 수송용으로 목요일 2.5톤 트럭을 예약했었습니다. 비용은 왕복 16만원....그런데....오늘 방금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이 16만원이라고 제시했던 비용이 너무 적다고 저에게 불평을 하더군요....그 비용으로는 잠실에서 온양까지 왕복할수 없다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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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렇게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믿을수 없는 일입니다....그 기사분에게 예약을 취소하고....다른 차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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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타인과의 사이에 이루어진 약속의 무게를 오직 주관적으로 자신만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깨뜨려 버리는 비상식적인 일....이제는 우리사회에서 사라질때도 된것 같은데....정말 답답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