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옥님 제 글을 보셨는지요..전화 한번 주세요.아님 제가 할까요?
제 연락처:055-269-3318,3319,3326 019-557-0433
장태옥님의 연락처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만 이런 험한꼴을 당한줄 알았습니다.이제 알고 보니 코렉스자전거로 인한 억울한 사람이 의외로 많군요...
저 역시 코렉스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더니 답변은 고사하고 삭제를 해 버리더군요.

중학교1학년인 아들이 하교길에 친구2명과 함께 집으로 오던중 갑자기
앞바퀴가 빠져 손과얼굴에 찰과상과 앞니가 5개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였습니다.아들은 그날 사고의 충격으로 사고경위에 대해서는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아들 친구들과 사고를 목격하고 기절한 아들을 병원
으로 후송하신 분의 설명으로 경위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고 즉시 진해제일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상태가 심각하니 마산삼성병원으로 옮기라 하여 바로 삼성병원 응급실에서 얼굴상처를 응급조치 하고 입안과 잇몸을 20바는 넘게 꿰매었으며 뇌 이상유무를 알기 위해 C.T촬영을 하였습니다.저도 장태옥님과 같이 판매대리점과 제조사측인 코렉스와 유선으로 연락하고 대리점 관리 부서에서 사람이 나와 조사를 해갔는데 책임전가에 급급하고 피해자인 저희 가족에게 마음의 상처만 더 깊게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의 부품에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 되었는데도 소비자의 부주의로 책임회피에 무성의한 태도에 분노만 쌓여 갑니다.
사고경위를 잠시 말씀드리면
1.핸들과앞바퀴를 연결하고 핸들의 힘을 받혀주는 레바핀 이 부러지면서 앞바퀴가 빠짐.부러져서는 안될 핀이 그렇게 쉽게 부러진다면 목숨을 담보로 자전거를 타야 한단 말입니까...
2.바퀴 중앙에 회전부가 부드럽게 돌아 가야하는데 뻑뻑하게 돌아갑니다.스프링에 문제가 있어 부하를 받아 핀이 부러 진것인지 의문이 가는 부분입니다.

다음에 올릴때는 디지털 카메라로 자전거 상태와 아들 뭉개진 모습을 올리겠사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오며 자전거를 구입하시는 소비자가 본인과 아울러 주위분이 계시면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구입 하실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코렉스 명성만 믿고 구입한 자전거인데 자전거 결함에 사고가 나도 아무런 대책도 없는 회사의 제품.목숨을 담보로 자전거를 구입 하시겠습니까? 만약 사고 당시 차라도 지나 갔으면 참변을 당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중국 제품을 판다는 것과 혹시 그 부품이 중국에서 수입 한것이 아닌지 조사가 필요한 부분 이구요.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혼자 대응 하기에는 이곳 저곳 알아 볼곳도 많고 하네요..시간도 모자라구요..여러분께서 도와 주십시요
다른 사이트에도 이글을 널리 전파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부지런히 손 품을 팔아 올리고 있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