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자산타고 왔습니다.
집에와서 샤워하고 수박도 먹구...
재성이님, 레인님하고 같이 라이딩했지용. 이익재님은 라이트가 고장이나서 먼저 들어가시고...쫌 아쉬웠습니당...
자전거는 역시 밤에 타야지 맛이 나데요...
겁없이 질주하니깐...ㅋㅋㅋ
돌아오는 길에 산에서 왠 아이들을 만났는데 하필 그때 재성이님께서 구르셔서....^^;;
구르기 전까지는 아이들이 응원하고 멋있다고 야단들이었는뎅...
스타일 다 구겼지용...
그래도 다친곳이 없어서 다행입니당...
몸풀러 오셨다가 몸 망가질뻔 했으니...
오늘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니 기분이 업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