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yote입니다.
석가탄신일인데 잘들 보내시고 있으신지요.
오늘 잔차집에 갔었습니다. 2주일만에 갔습니다. 지난번 광덕산 다녀온 후 포크에 문제가 있어서 맡겨놓은채...
어제 전화를 해보니 많이 괜찮아 졌다고 하시더군요. 기쁜 마음에 오늘 가서 타 보았건만 예전 갔지가 않더군요. 돈이 좀 들겠지만 바꾸려고 마음 먹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큰 마음먹고 내가 해보자고 오일이나 한병 사왔죠. 집앞 둔턱에서 내려오는데
"탁"하는 소리와 함께 지난 번 처럼 샥이 맛가버리더군요. 망서림 없이 메뉴얼 프린트해다가 분해하기 시작 했습니다. 들어있던 오일양도 부족 했고 하나하나 분해하다 마지막 TPC차례였습니다. 열어보니 정말 간단하더군요... 근데 문제 발견... Rebound damping을 잡아주는 곳에 고무 배킹이 삐딱하게 있는 것 아니겠어요...미세한 스프링이 빠진채...그거다 싶어서 조심스레 끼우고 닦고 조립해서 바퀴를 끼울때....설레이더군요.
바퀴끼우고 힘껏 눌러보니... 좋더군요 ^^
내려가서 타보니...오히려 예전 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아주 굿입니다.
혼자서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 같지만...그래도 뿌듯하네요...내 손으로 포크를 해결 했다는 것이.... 앞으로도 제가 해야겠습니다. ^^;;;
오늘은 정말 기쁘네요.
즐거운 5월입니다. BYE...
석가탄신일인데 잘들 보내시고 있으신지요.
오늘 잔차집에 갔었습니다. 2주일만에 갔습니다. 지난번 광덕산 다녀온 후 포크에 문제가 있어서 맡겨놓은채...
어제 전화를 해보니 많이 괜찮아 졌다고 하시더군요. 기쁜 마음에 오늘 가서 타 보았건만 예전 갔지가 않더군요. 돈이 좀 들겠지만 바꾸려고 마음 먹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큰 마음먹고 내가 해보자고 오일이나 한병 사왔죠. 집앞 둔턱에서 내려오는데
"탁"하는 소리와 함께 지난 번 처럼 샥이 맛가버리더군요. 망서림 없이 메뉴얼 프린트해다가 분해하기 시작 했습니다. 들어있던 오일양도 부족 했고 하나하나 분해하다 마지막 TPC차례였습니다. 열어보니 정말 간단하더군요... 근데 문제 발견... Rebound damping을 잡아주는 곳에 고무 배킹이 삐딱하게 있는 것 아니겠어요...미세한 스프링이 빠진채...그거다 싶어서 조심스레 끼우고 닦고 조립해서 바퀴를 끼울때....설레이더군요.
바퀴끼우고 힘껏 눌러보니... 좋더군요 ^^
내려가서 타보니...오히려 예전 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아주 굿입니다.
혼자서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 같지만...그래도 뿌듯하네요...내 손으로 포크를 해결 했다는 것이.... 앞으로도 제가 해야겠습니다. ^^;;;
오늘은 정말 기쁘네요.
즐거운 5월입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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