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또님께서 주신 야광 스티커로 글자를 팠습니다.

WILDBIKE.CO.KR...

한글97에서 글자 쓰고 고딕으로 바꾸고. 글자 크게 하고, 걷 테두리만 나오게 해서.
야광지 프린트에 넣고.. 프린트...
그다음 칼과 가위로 오려서..

프레임에다 붙였슴다...

아주 예쁘군요..
강촌때 트럭에서 까먹은 데는 뻘건 매티큐어로 칠하고...체인 반대쪽(이름이 모지?) 그 위에... 붙였는데... 잘 붙어 있을지는 보장 못함...
열받으면 흘러 내릴것도 같고...

근데 좀 삐뚤삐뚤하군요... 암실에서 봤더니 번쩍번쩍...ㅎㅎㅎ!
약간 흠이라면.. 찐드기가 좀 약하더군요...

여러분들도 함 해보세요....
이건 움직이는 광고판이당...
홀릭님 이런거 광고하면 안되나요? 잔차에 왈바 붙이고 다니면 안되나요?

바이킹 바쿠도 해 볼까? ㅎㅎㅎ!

켄델 로고 도안도 해야는데...
인텐쑤는 언재나 하지? 일단 도안부터 해야것다... 근데 모가 있어야도안을 하지... 끌푸님 인텐쑤 모 글씨 써진거 남는거 없나요?(고유의 문양)
미국 가시믄 미국까지락도 맹글어서 보내드립죠...
단 기한은 장담 몬합니다...
또라끼님꺼는 이젠 안쪽만 남았슴다...안쪽 노랑거랑 뻘겅거..
그리고... 이름 글씨... "또 라 끼" TREKY....

현재 작업공정은..... 약 70% 정도... 앞으로 약 2주 정도면 완성 될듯...
모르지 낼과 모래 연속 근무니깐... 환자만 없어준다면...
이틀에 다 해 치울 수도... 근데 그럴 수가 없어...

금욜 토욜....으흐~~~ 술 먹고 취해 오는 사람덜 때문에..
술 먹으면 왜 객기들이 발동해서 쌈질하고 난린지...
난 술 먹으면 걍 디비 자는데...(아닌가?)히히~

여로분들....! 술 마시고 쌈질하고 댕기지 맙시다...
쌈질 해도 병원에 오지 맙시다...

아 글고 대청봉님 솜씨에 어제 감탄 했슴다...
글씨.. 줌 라이트와 왈바라이트(original version) 의 밝기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저는 큰 불편이 없어서 그냥 사용해 왔는데...
한별님의 궁금에 대한 답 해주고 혹시 해서.. 램프를 바꿔 봤지요..
우앙~~~ 약 20%는 차이가 나더군요....
하지만 줌 라이트도 절대 어두운건 아닙니다..
그게 오스램과 줌라이트의 기술력 차이일까요?
램프 모양은 똑같은데...

겉뚜껑이 유리로 되어 있지 않고 프라스틱(아크릴)으로 되어 있어서 안썼었는데...흠흠! 대청봉님의 재주는 역쉬! 하고 무릎을 탁! 쳤지요..

에공!!! 헷소리 고만 주절 거리고 옷 갈아 입고 퇴근하장...!

근데 미루님은 뭔일이길래 당분간 라이딩이 힘들달까요?
바쁘고 존 일이라야 할텐데....쪼까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