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MTBREVIEW란에서 바가지 때문에 샾들을 비방하는 글들이 많더군요. 그냥 심심해서 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명)
1.물을 푸거나 물건을 담는 데 쓰이는 그룟.
(준)박
바가지(를) 긁다
(구)
1.남의 잘못을 귀찮게 여길 정도로 나무라다.
2.아내가 남편에게 잔소리를 심하게 하다.
바가지(를) 쓰다
(구)
1.(어떠한 일을 한 결과)부당한 책임이나억울한 손해를 보게 되다.
바가지(를) 차다
(구)
1.쪽박을 차다.
사업에 실패하여 온 식구가 바가지를 차게 되었다.

- 부당한 책임, 억울한 손해.
샾에서는 억울한 손해여야 하는데...
흐음.... 더이상 적지는 않겠습니다. ^^;
괜히 휘말리기 싫어서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