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주일간동안 이었던것 같습니다.
6년동안 정들었던 사무실이 이전을 하게돼서
조금은 산만한날들을 보냈습니다.
그중간에 광덕산 대회도 있었고...
같은 동네로 이사했습니다.
역삼1동에서 역삼2동으로...
이병진님떠나신뒤 적적함에 쪼메 외로웠었는데 차라리
잘 됐죠 뭐...ㅎㅎㅎ
왈바 식구들중에 새로이사온 사무실 근처에
근무하시는분 없나요?
가끔이었지만 전에는 이병진님의 탁월한 먹거리 선택에
그 재미도 쏠쏠했죠.
새로운 점심식사 파트너를 맨들어야겠어요.
근처에 계신분 굴비좀 다세요...
아! 그리고 오늘 첨으로 잔차타고 출근도 해봤는데
먼저 위치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지하철역하고 더 멀어지긴 했는데
잔차타고 오면 더 가깝지요..ㅎㅎ
양재천 둔치를 이용하기도 좋고...
나른한 오후
졸지말고 일합시다.
내일은 어린이날....
야! 신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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