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의 사용목적은 라이더의 힘이 드라이브 트레인에 전달이 될때
이를 효과적으로 즉 힘의 손실이 최소한 적은 방향으로 전달해주는
것이고, 그리고 알루미늄 프레임의 경우 연속적인 충격을 받게 되면
피로(fatigue)가 프레임 튜브내에 쌓이게 됩니다. 이것이 프레임의
최대 강도치를 벗어나게 되면 프레임이 부러지거나 튜브가 찢어지는
현상이 일어나지요. 종종..철사를 가지고 연속적으로 구부렸다 폈다가
하다가 보면 언젠가는 끊어집니다. 프레임 역시 금속 제질로 된것이
대부분이고 이는 금속 재질을 사용한 모든 자전거 부품에 일정한 수명이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무겁다는것이 곧 튼튼함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가벼워도 효과적인 경량, 그리고 과학적인 경량에의 노력은 오히려
무거운 프레임보다 더 강도를 증가시킬수도 있습니다. 고가의 프레임이
존재하는 이유, 그리고 고가의 부품들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모두다 고가의 프레임을 사용해야 하는건 아니지요. 라이더중
에는 두 종류의 분들이 있더군요. "자전거"가 좋은 사람, "자전거 타는걸
좋아하는 사람". 어떤것이 더 올바른 라이더라고 판단하는건 개인의
몫이지만 전 "자전거 타는걸 좋아하는"사람입니다. 적당히 잘 굴러가고
적당히 잘 서면 됩니다. 그리고 가끔씩 들고 다닐때를 대비해서 적당히
가벼우면 됩니다. "적당히"라는 기준 역시 개인적인 견해 차이가 클것
으로 봅니다. 제 기준으로 "적당히"는 시마노 부품 등급으로 비유하자면
deore급에 alivio를 섞고 간혹 lx부품을 섞고 하나정도 xt부품을 섞는
정도 입니다.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운동입니다. mtb는, 자전거 구입 비용 자체
가 몇십만원이니깐요. 저 같은 경우는 약 4개월 정도 걸려서 하나 하나
조립을 한 경우이므로 크게 목돈이 들어간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로 중고 부품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어
갔지요. 그리고 가장 가격이 저렴한 악세사리들을 주로 이용하다 보니
그리고 불필요한 물건은 구매를 안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나서 1년
정도가 되어가는 지금은 유지비가 거의 안들어갑니다. 한달에 몇천원
정도..
선뜻 구매하시기가 망설여지신다면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시구요..
주변의 도움을 받으실수 있는 상황이라면 천천히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립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입문용이라고 불리우는 부품들
을 하나 둘씩 모아서..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즉 힘의 손실이 최소한 적은 방향으로 전달해주는
것이고, 그리고 알루미늄 프레임의 경우 연속적인 충격을 받게 되면
피로(fatigue)가 프레임 튜브내에 쌓이게 됩니다. 이것이 프레임의
최대 강도치를 벗어나게 되면 프레임이 부러지거나 튜브가 찢어지는
현상이 일어나지요. 종종..철사를 가지고 연속적으로 구부렸다 폈다가
하다가 보면 언젠가는 끊어집니다. 프레임 역시 금속 제질로 된것이
대부분이고 이는 금속 재질을 사용한 모든 자전거 부품에 일정한 수명이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무겁다는것이 곧 튼튼함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가벼워도 효과적인 경량, 그리고 과학적인 경량에의 노력은 오히려
무거운 프레임보다 더 강도를 증가시킬수도 있습니다. 고가의 프레임이
존재하는 이유, 그리고 고가의 부품들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모두다 고가의 프레임을 사용해야 하는건 아니지요. 라이더중
에는 두 종류의 분들이 있더군요. "자전거"가 좋은 사람, "자전거 타는걸
좋아하는 사람". 어떤것이 더 올바른 라이더라고 판단하는건 개인의
몫이지만 전 "자전거 타는걸 좋아하는"사람입니다. 적당히 잘 굴러가고
적당히 잘 서면 됩니다. 그리고 가끔씩 들고 다닐때를 대비해서 적당히
가벼우면 됩니다. "적당히"라는 기준 역시 개인적인 견해 차이가 클것
으로 봅니다. 제 기준으로 "적당히"는 시마노 부품 등급으로 비유하자면
deore급에 alivio를 섞고 간혹 lx부품을 섞고 하나정도 xt부품을 섞는
정도 입니다.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운동입니다. mtb는, 자전거 구입 비용 자체
가 몇십만원이니깐요. 저 같은 경우는 약 4개월 정도 걸려서 하나 하나
조립을 한 경우이므로 크게 목돈이 들어간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로 중고 부품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어
갔지요. 그리고 가장 가격이 저렴한 악세사리들을 주로 이용하다 보니
그리고 불필요한 물건은 구매를 안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나서 1년
정도가 되어가는 지금은 유지비가 거의 안들어갑니다. 한달에 몇천원
정도..
선뜻 구매하시기가 망설여지신다면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시구요..
주변의 도움을 받으실수 있는 상황이라면 천천히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립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입문용이라고 불리우는 부품들
을 하나 둘씩 모아서..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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