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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큰일났당...

........2001.05.08 14:19조회 수 1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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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층 담 일할곳을 알아보고...
연락해보공...

사진을 들고 오라고해성 ..
주머니 뒤적뒤적... 천600원이 전재산...
지난번 일한대서 오늘쯤 임금한다고 했던대하고...
은행에 가서 확인한당...
500원 컥.....
지난번일한대에 연락한당...
저기요... 월급이요...

저기요... 고것이 10일쯤에나 가능한대용...

컥..... 억
2틀동안 나 뭐 먹고 살라고...
이거 버스카드도 빵원인딩...
자그랄... 고럼 사진못찍으면...
일자라도 못구하잖앙...
헉 미치겠당...
담주에는 동원훈련가니깐....
일도 못구하공...

큰일났당....
이번달은 어떻게 먹구살겠지만....
담달은....
큰일났당....

역시 이상한 회사 다니면 안된다니깐...

천600원으로 어떻게 하면 6끼를(오늘저녁과 내일 몽땅 글피 점심까지)
때우징....
우띠...

이제 서울 전국을 걸어다니던지 자전거 타고 다니던지...
해야겠당... 애궁 핼멧도 없는댕 어떻게 하징...

에잇 XXXXXXXXXXXXXXXXXX
완전히 깨궁이당....


고냥 고시원에 콕 바켜서 안나워 버릴까???
참선이나 하면서....
인생을 돌아보는거양....아웅 갑자기 잠온당....

용산가서 빵빵이랑 깜빡이 부품 사오려고 했는대... 고것도 포기...

이거 죽음이당...

뜻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길바닥이나 처다보면서 떨어진 땡전이나 찾아볼까??

내일이고 모레고 계속 코엑스에서 죽때려야 겠당....

아웅 심심해랑....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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