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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경험담

........2001.05.11 19:09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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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에서 수입한 이스턴 시트포스트의 너트가
렌치로 돌리다 뭉개져서 부품 구하려고 제논스포츠에
전화도 해보고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전화상으로는 "부품이 없습니다."라는 답변을 들었고
게시판에는 미국이스턴사에 문의하겠습니다. 라고 답변을
게시해 놓았습니다
일주일 지나도 더이상의 답변이 올라오지 않아,
답답한 마음으로 미국 이스턴사에 e-mail을 보냈습니다.
"제가 한국에 사는 데 한국 딜러는 부품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직접 보내주세요" 라고 보냈더니,, 일주일만에 Air-mail을 통해,
DHL로 물건 보낼 때 쓰는 충격완화제가 들어 있는 전용봉투에 담아
보내왔습니다..
그 이후 역시 제논스포츠에 게시판에는 더 이상의 진전이 없었습니다.
제논 스포츠가 AS 부품들(국내에서 구하기 힘들었던
마빅 스포크) 도 들여 오기 시작한 것 같은데,,
더욱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wrote:
:아래의 글을 읽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입상(자칭) 으로서
:참담합니다.
:
:우선 어떤 수입상인지을 명획히 밝혀주세요 당사는 그런적이 없는데
:모든 수입상이 그런것처럼 오해을 살거 같군요 .
:
:
:1. a/s 품목의 가격 : 부속의 가격은 공자에서 부터 올때
: 비교적 높은 가격이고 소량이기 때문에 보통 UPS , DHL
: 등으로 받기 때문에 비싸게 먹히는것이 사실이지만
: 마진을 많이하여 부속을 판매치는 않습니다.
: 하지만 모든 부속이 해외에서올때 보통 물건값의 40% 이상이
: 세금등 제비용으로 더 들어 갑니다.
:
:2. 배달료 의 부담 / 서비스
:
: 메이커 마다 철저히 본사의 룰을 따릅니다. 대부분 운임은
: 공장에서 부담치는 않는게 원칙 입니다. 그러나 약간의
: 유연성은 있겠죠
: 도데체 어떤 수입상에서 그러던가요 ?
:
:3. 메일 오더해서 주문 합시다
: 글쎄요 일단 일장이 있겠죠 . 일단 이런 얘기가 나온것에대한
: 책임을 수입상으로서 책임을 느낍니다.
: 한국에서 가격이 비싼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 일단 어떤 부속의 경우 미국의 딜러 가격으로 우리가 수입합니다.
: 그럴경우 미국의 실제 소비자가가 당사의 원가 가 되는 경우도 잇어요
: 그럴경우 가격이 많이 높아 집니다.
: 이젠 생각하신것처럼 많은 마진을 보는 수입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열악한 한국의 MTB 시장에서 회사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 마진을 보고 잇는것이 현실입니다.
:
: 동호인 여러분의 이해을 구하며 안전운행 하세요
:
:제논 스포츠
:대 표 기 명호 드림
:
:
:
:동호인wrote:
::동호인들이 비싼돈주고 부품이나 잔차를 사는것은 차후의 A/S때문임니다..
::하지만 수입상들은 자신들의 주장만으로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동호인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슴니다.
::
::서비스 부품도 준비하지 않으면서 상품에 이상이 생기면 자신들은 알수가 없다면서 미국이나 일본의 본사로 보내야만 알수가 있다고들 함니다.
::기간은 한달이상 걸리고요..또한 이에따른 비용은 동호인들이 부담하구요..ㅠ.ㅠ
::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생각 함니다.
::
::샥이 이상이생겨서 ? 에 전화로 물어봤더니 본인들은 책임이 없다고 미국의 본사로 보내야 한다고 하더군요..ㅠ.ㅠ
::정말이지 할말이 없슴니다...
::
::서비스 부품도 준비하지도 않으면서 비싼가격에 자신들의 이익타산만 생각하는 우리나라 잔차 수입상들.....정말 화가 남니다.
::
::동호인 여러분..차라리 메일오더로 우리나라의 절반가격에 잔차와 부품들을 구입하세요..
::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너무 화가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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