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제품의 허접한 분석 올립니다.
하의:
8만원대: 쫄쫄이 검은색 및 덜 검은색(회색)의 조합... 색상이 한가지밖에 없었음.
패드 있는것 없는것 두가지 있었고여... 튼튼해 보이기는 하더만요
디자인은 약간 별로고요... 정확한 가격은 8.5만원인듯...
짧은거 긴거 두종류있었슴다.
6만원대: 겉모습은 등산용 반바지처럼 생겼는데... 안쪽은 라이딩바지(속바지)..
투어링 갈 때는 좋을 듯한데... 좀 무거운 경향이... 요건 색상이 좀 다양했슴다.
베이지색/짙은 갈색 등등... 약간 무채색계열....
상의:
반팔, 긴팔 둘다 4.5만원이었던것같네요.
색상은 하의에 비해 다양했지만 원색계열은 없었구요.
파스텔톤이 그나마 제일 눈에 띄는 색상이었습니다.
시원해보이기는 한데... 튼튼할지는 약간 의문이 들더군요.

전체적으로 색상이 외산제품에 비해 덜 원색이었습니다.
참... 전제품 다 쿨맥스 원단이었습니다.
(등산용 반바지처럼 생긴넘은 안감만 쿨맥스...)

빨강/파랑 뭐 이런 원색 제품이 부담스러우신 분덜에겐 괜찮을 듯....
파스텔톤의 상의는 이뻐보이는 것도 있더군요. 깔끔한 흰색도 있었습니다.
하나 살까하다가... 잔차값 결제돌아와서... 파산지경인걸 인지하고... -_-;;
걍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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