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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다쳤습니다.

........2001.05.16 07:42조회 수 1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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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1시쯤 퇴근길에 선릉역 출구 앞에서 크게 넘어 졌습니다. 손은

뭘했는지...... 턱부분이 찢어졌습니다.

피투성이가 되어가지고 근처 광혜병원에 가서 보여주는 봉합해야 합답니다.

40분에 걸친 치료를 받고 2단으로 3센티 정도 되는 곳을 꿰멨습니다.

지금도 아픕니다. 어제 밤을 어떻게 잤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다시 잔차 탄다고 힘이 펄펄.. 날라다니다가 더 크게 다친것 같습니다.


오늘 자전거 타고 출근해서 수요번개 가는 날인데....고사하고

일요날 가리왕산도 못갈 것 같습니다.

입을 움직이기 힘들어 음식물씹기가 불편합니다.

회사도 2-3일정도 병가 내고 좀 쉬어야 겠습니다.

그간 가족한테 소홀한 벌인가요. 휴가 내면서 가족과 지내야 겠습니다.

상태 호전되면 홀릭님 자원봉사하구요...

잔차는 한 3주이상 못탈 것 같습니다. 벌써 부터 좀이 쑤십니다.

턱이 아파 헬멧을 쓸 수 없습니다. 왼쪽 무릎도 심하게 부어 올라

절둑거립니다. ...나 완존히 환자됬어.

3주정도 지나 호전되면 시민고원이나 살살 나가보아야 겠지요...

그동안 쉬면서 여유있는 생활 해봐야 겠습니다.

미루님 번개 못 나가여....가왕산 못가여..

홀릭님 시간 되면 뵙고요....

아..프군요...

여러분들도 밤길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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