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대청봉헹님 회사 갔다가 나와서 바루 반포터미널 가서 유성행 버스로 도착했져... 유성은 호남선 터미널로 가두만유...
유성에서 소자관련 벤처를 전 직장동료들과 함께 운영하는 후배 만나 저녁 먹으며 여러 이야기 나누고 좀 있다 집에 올라갈 예정임다...
라이트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져... 이 후배네 회사에서 리튬이온 밧데리 회사에 센서를 공급하는 까닭에 그 방면에 아는 게 많더라구여.. 이 넘은 성공한 벤쳐져... KTB에서 50배수로 펀딩했대나... 쩝, 부러비...
지금 상경할 기차표 사놓고선 시간이 좀 남아서 끄적이네여...

전 모레 토욜 아침에 LA로 갑니다...
가서 볼일도 보고 여행도 쫌 해보고.... 뭣보담두 몽매에도 그리던 슈퍼고와 캘리포녀 트레일들을 가볼 생각을 하니 많이 기둘려지네영...
한 열흘 후에 올 예정이구여...
거기서 라이딩 사진 찍게 되면 와일드파일에 올릴께여....ㅎㅎ

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