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세곳만 뱅뱅 돌았습니다.

문제는 그 중간에 포진돼있는 당구장,극장, 여관(?..포카치러..)

술집을 절대 거르지 않았다는거죠..ㅋㅋㅋ


onbikewrote:
:언제나 땡땡이 투어(일명 역마살 투어) 올릴땐 학교서 짤린 눔이 아침에 사복 차림으로 교문 앞에서 얼쩡거리다가 등교하는 친구들 붙잡고 "야 오널 학교가지말고 땡땡이 까자, 내가 끝내주는데 봐놨다" 하고 꼬시는 기분이었습니다. 대게 맛들여 놓고난 담부턴 교문 앞에 서있기만 해도 등교하는 학삐리들이 자진해서 와서 "야 오늘 껀수읍냐, 나 오늘 학교 제낄껀데..." 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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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칠갑산에서의 추억이 연인산 가믄서 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증폭돼서 땡땡이 투어 함 더 가려고 계획 중이었습니다. 기대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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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주간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28, 30일 둘 중 하루가 어떨까요? 장소는 물색중입니다. 석모도로 갈지, 아니믄 포천에 산 다섯개를 종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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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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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땡땡이 번개 함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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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미답의 산을 찾을순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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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평일산에서 거품함 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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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님..디지카님..와우님..땡땡이 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