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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공감합니다.

........2001.05.18 19:19조회 수 1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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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어느정도 능숙해졌지만...
저두 쌩 초보시절 그런 경험 많이 했어요.

아 글고 강촌에서 저도 그런 경우 당했지요.
한참 쏘고 있는데. 옆에서 소리 없이 지나가는 물침대...ㅎㅎㅎ
그건 바로 총통였지요..
고속도로에서 140~160 정도로 쏘는데.. 그 차 추월해 가는 격이지요..

그래서 전 잔차뒤에다 풍경(딸랑이종)을 달고 댕기지요.

마구 쏠땐 들리지 않겠지만..

고수님들 이런 배려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바리꾸리님! 국한입니당...국환은 나라의 근심거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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