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먼것 같고 (더 늙지 않는다면 멀지 않겠지만 ^^), 한별님 휴가중에라도 기회를 만들수 있겠지요 ?

어제 발생한 매우 유감스런 사고는, 모두에게, 가장 바람직한 Tour 의 정형화 (기획, 운영, 참가자의 자세, ...etc.) 를 모색해야 한다는 숙제를 남겨 준 셈이고, 해와 소년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한별wrote:
:가리왕산 사진을 보니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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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더 재미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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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소년님만 다치지 않으셨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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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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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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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님, 작년처럼 가리왕산 가고 싶었고 같이 자전거도 타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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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계속해서 빠질 수는 없었습니다 술약속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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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다음에(^^;;; 삼년 후에?? ) 기회가 또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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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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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분들이 단잠에 빠져 있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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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굿모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