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wrote:

어떨땐, 바보처럼 착하기만한 이익재님...그리고 크루엘라님...
정말 섭섭하게 됐습니다.
이사 가시기 전에, 찾아 뵙지요.




십자수wrote:
:이익재님의 숫기 없음으로 인해 ...
:어제 밤 늦게..
:자연사랑님 다녀 가신 후에 11시경 병원에 오셨었지요.
:이런저런 얘기 조금 나누었지요.
:그중 가장 슬픈 현실은 역시 여러분들과 같이 잔차를 못타게 되었다는것을
:최고로 꼽더군요. 나이도 같고 자주 술을 같이 하다보니 좀 더 각별한 사이가되었던가 봅니다.
:이익재님 이르길..
:말씀 하는 투 있죠~
:김형! 김형은 나중에 골드 카드 발행 해 줄께요!ㅎㅎㅎ~~~
:
:각설 하고요..
:이익재님께서 드디어 금욜에 충주로 이사를가시게 되었슴다.(결정 났음)
:가시게 되면 목숨(?)을 걸고 사업에 몰두를 하실 태세입니다.
:
:그래서...
:이익재님께서 그냥 떠나기 섭하니 당신 댁에서 쏘주라도 한잔 하는게 어떻겠냐구,.... 말씀을 남기고 가셨어요.
:
:날짜는 23일입니다.
:여러분들 의견을 듣고 싶네요.
:
:참참! 이건 이익재님 의견이 아니고...요.
:크루엘라님 생각이랍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