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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님 떡 잘 먹었습니다.

........2001.05.21 13:42조회 수 2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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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보니 제 배낭에 떡이...
어쩌겠습니까 먹었지요 와이프가 엄청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먼저 떠나 죄송합니다.
다음에 뵙지요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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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비보와 낭보 (by ........) 여러가지로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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