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탔다가 일주여일만에 복귀했는데 첨 눈에 들어오는 글이.... 맥스삼촌님 힘내세요. 제 소견으로는 그럴수록 더욱 열심히 타서 자전거의 위대함(!)을 널리 전파시키구 잔차인구를 늘려가는데 노력을 해야한다구 생각합니다. 산에 등산오는 사람들보다 잔차타는 사람으 더 많아지는 날을 위하여 화이팅 하십시오. 얼렁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글구 이건 다른이야긴데 쫌전에 설역에 앤 바래다 주고 오는데 염천교쪽에서 다가오는 멋진 라이더 두분... 혹 왈바님들이 아니었을까요? 한분은 GT반팔상하의를 착용하셨던데. 다른 대형차들의 위협속에서도 꿋꿋이 도로 하나를 타고가시는 모습이 넘 당당해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