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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 어제 애 쓰셨어요.

........2001.05.23 10:05조회 수 2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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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지 않았는데, 늦게까지 고생 많으셨죠?

저는 어제 끝까지 남아 도와드리고 싶었지만,

복장도 불량(?)하고, 배도 너무 고파 기냥 집으로 돌아왔지요.

집에 돌아와 10시 넘어 저녁식사를 했더니,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얼굴이 탐스럽게 부어있군여 T.T

주신 물건은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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