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저녁에 오랜만에 일찍 퇴근하여 자전거를 끌고 나갔습니다.
이날 저녁엔 열대야 현상이 발생하여 한강변에 사람들이 많더군요.
슬렁슬렁 집에서 출발하여 잠실을 향해 갔습니다.
오랜만에 저녁에 타는 맛이 남다르더군요.
그러다가 올림픽경기장 근처를 지나칠때, 반대편에서 오는
라이트를 단 자전거 확인.
엄청난 라이트 파워(색상이 좀 푸른빛을 띄더군요)에 눈이 부시더군요.
그 자전거가 다가올수록 점점더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
노면상태를 전혀 확인할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요기서 부탁의 말씀!
이 분의 경우 라이트를 좀 높게 부착을 하신듯 합니다. (상향등?)
그래서 반대편에서 오는 라이더의 시야를 완전히 가려버리죠.
되도록 좀 라이트가 지면을 향하도록 하셔서 다른 라이더를 배려하심이.
이상 깜빡이만 켜고 다니는 라이더의 부탁이었습니다.
- 바지씨~
이날 저녁엔 열대야 현상이 발생하여 한강변에 사람들이 많더군요.
슬렁슬렁 집에서 출발하여 잠실을 향해 갔습니다.
오랜만에 저녁에 타는 맛이 남다르더군요.
그러다가 올림픽경기장 근처를 지나칠때, 반대편에서 오는
라이트를 단 자전거 확인.
엄청난 라이트 파워(색상이 좀 푸른빛을 띄더군요)에 눈이 부시더군요.
그 자전거가 다가올수록 점점더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
노면상태를 전혀 확인할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요기서 부탁의 말씀!
이 분의 경우 라이트를 좀 높게 부착을 하신듯 합니다. (상향등?)
그래서 반대편에서 오는 라이더의 시야를 완전히 가려버리죠.
되도록 좀 라이트가 지면을 향하도록 하셔서 다른 라이더를 배려하심이.
이상 깜빡이만 켜고 다니는 라이더의 부탁이었습니다.
- 바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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